영동군 공무원들이 2025년 업무추진비로 가장 자주 결제한 곳은 한식 전문 아리랑가든이었습니다. 한 해 28번 카드가 긁혔고 집행액은 7,918,000원, 한 번 결제할 때 평균 28.3만원이 나갔습니다. 이용 부서는 17개로, 특정 실·과에 치우치지 않고 두루 쓰였습니다.
영동군이 2025년 공개한 식당 결제 기록은 모두 1,228건, 여기에 이름을 올린 식당은 125곳입니다. 이 가운데 TOP10이 가져간 결제가 171건으로 전체의 13.9%를 차지합니다. 열 곳이 열 건 중 한 건 가까이를 가져가는, 적당히 단골이 정해진 구조입니다.
한 번 결제할 때 금액이 가장 큰 곳은 아리랑가든(28.3만원), 가장 작은 곳은 토마토(10.3만원)입니다. TOP10 평균은 15.4만원으로 충북 전체 평균 16.7만원의 93% 수준입니다. 최고가와 최저가의 간격이 좁아, 자리의 성격이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메뉴 구성은 고기·구이 3곳, 한식·백반 2곳, 기타 2곳, 생선·해산물 2곳, 탕·국밥 1곳입니다. 고기·구이만 3곳으로 가장 많습니다. 회·장어처럼 값이 나가는 업종이 2곳이나 올라온 것은 외부 손님 접대 자리가 적지 않다는 신호입니다.
TOP10은 특정 골목에 몰리지 않고 영동군 곳곳에 흩어져 있습니다. 부서마다 찾는 자리가 제각각이라는 뜻입니다. 1위 아리랑가든(28회)와 10위 동해바다횟집(11회)는 2.5배 차이로, 선두는 확실하되 뒤가 아주 멀지는 않습니다. 이용 부서 수는 최대 19개에서 최소 4개까지 벌어져, 전 부서가 공유하는 집과 특정 부서만 찾는 집이 뒤섞여 있습니다.
영동군가 정보공개 제도에 따라 홈페이지에 공개한 2025년 부서별 업무추진비 집행내역을 모두 내려받아, 결제처 이름을 표기 차이(띄어쓰기·지점명·상호 변경)까지 맞춰 통합한 뒤 식당별로 세었습니다. 카페·편의점·마트·경조사비·숙박 등 식사가 아닌 지출은 제외했습니다.
※ 일부 부서는 PDF로 공개되어 공개분 기준 집계
이 순위는 맛의 평가가 아니라 결제 횟수의 기록입니다. 광고를 받거나 대가를 받고 올린 식당은 한 곳도 없습니다. 폐업·휴업 여부가 반영되지 않을 수 있으니 방문 전 영업 여부를 확인해 주세요. 집계 방식은 데이터 집계 방법에 자세히 적어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