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 공무원들이 2025년 업무추진비로 가장 자주 결제한 곳은 육류 전문 볕뜰담이었습니다. 한 해 12번 카드가 긁혔고 집행액은 2,790,000원, 한 번 결제할 때 평균 23.2만원이 나갔습니다.
마산회원구가 2025년 공개한 식당 결제 기록은 모두 383건입니다. 이 가운데 TOP10이 가져간 결제가 70건으로 전체의 18.3%를 차지합니다. 열 곳에 이만큼 몰린다는 건 갈 데가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는 뜻입니다.
한 번 결제할 때 금액이 가장 큰 곳은 솔밭집(28.4만원), 가장 작은 곳은 만선참가자미(14.6만원)입니다. TOP10 평균은 22.1만원으로 경남 전체 평균 23.5만원의 94% 수준입니다. 열 곳의 단가가 비슷한 구간에 몰려 있어, 결제 성격이 대체로 일정합니다.
메뉴 구성은 고기·구이 6곳, 생선·해산물 2곳, 기타 1곳, 한식·백반 1곳입니다. 고기·구이만 6곳으로 가장 많습니다. 고깃집이 6곳으로, 부서 회식이 순위를 밀어올린 전형적인 구성입니다.
TOP10은 특정 골목에 몰리지 않고 마산회원구 곳곳에 흩어져 있습니다. 부서마다 찾는 자리가 제각각이라는 뜻입니다. 1위 볕뜰담(12회)와 10위 마당있는 집(4회)의 격차는 3.0배로, 1위의 독주가 뚜렷합니다.
마산회원구가 정보공개 제도에 따라 홈페이지에 공개한 2025년 부서별 업무추진비 집행내역을 모두 내려받아, 결제처 이름을 표기 차이(띄어쓰기·지점명·상호 변경)까지 맞춰 통합한 뒤 식당별로 세었습니다. 카페·편의점·마트·경조사비·숙박 등 식사가 아닌 지출은 제외했습니다.
※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소재 부서 기준. 양덕·회원동 등 옛 마산 생활권.
이 순위는 맛의 평가가 아니라 결제 횟수의 기록입니다. 광고를 받거나 대가를 받고 올린 식당은 한 곳도 없습니다. 폐업·휴업 여부가 반영되지 않을 수 있으니 방문 전 영업 여부를 확인해 주세요. 집계 방식은 데이터 집계 방법에 자세히 적어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