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공무원들이 2025년 업무추진비로 가장 자주 결제한 곳은 한식 전문 묵이랑밥이랑이었습니다. 한 해 37번 카드가 긁혔고 집행액은 8,772,000원, 한 번 결제할 때 평균 23.7만원이 나갔습니다. 이용 부서는 13개로, 특정 실·과에 치우치지 않고 두루 쓰였습니다.
성주군이 2025년 공개한 식당 결제 기록은 모두 1,424건, 여기에 이름을 올린 식당은 16곳입니다. 이 가운데 TOP10이 가져간 결제가 273건으로 전체의 19.2%를 차지합니다. 식당 16곳 중 상위 열 곳, 즉 62.5%의 가게가 결제의 19.2%를 가져간 셈입니다. 갈 데가 어느 정도 정해져 있는 동네입니다.
한 번 결제할 때 금액이 가장 큰 곳은 충무회식당(30.9만원), 가장 작은 곳은 성밖수반애(13.2만원)입니다. TOP10 평균은 22.8만원으로 경북 전체 평균 27.2만원의 84% 수준입니다. 최고가와 최저가의 간격이 좁아, 자리의 성격이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메뉴 구성은 한식·백반 5곳, 생선·해산물 3곳, 고기·구이 2곳입니다. 한식·백반만 5곳으로 가장 많습니다. 절반 이상이 한식·백반집인, 특별할 것 없이 무난한 밥상 위주의 구성입니다.
위치는 대체로 흩어져 있고, 성밖숲길에만 두 곳이 나란히 있습니다. 1위 묵이랑밥이랑(37회)와 10위 금산식육식당(19회)는 1.9배 차이로, 선두는 확실하되 뒤가 아주 멀지는 않습니다.
성주군가 정보공개 제도에 따라 홈페이지에 공개한 2025년 부서별 업무추진비 집행내역을 모두 내려받아, 결제처 이름을 표기 차이(띄어쓰기·지점명·상호 변경)까지 맞춰 통합한 뒤 식당별로 세었습니다. 카페·편의점·마트·경조사비·숙박 등 식사가 아닌 지출은 제외했습니다.
※ 일부 부서는 한글·PDF로 공개되어 공개분 기준 집계
이 순위는 맛의 평가가 아니라 결제 횟수의 기록입니다. 광고를 받거나 대가를 받고 올린 식당은 한 곳도 없습니다. 폐업·휴업 여부가 반영되지 않을 수 있으니 방문 전 영업 여부를 확인해 주세요. 집계 방식은 데이터 집계 방법에 자세히 적어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