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공무원들이 2025년 업무추진비로 가장 자주 결제한 곳은 육류 전문 영남식육식당이었습니다. 한 해 28번 카드가 긁혔고 집행액은 9,390,000원, 한 번 결제할 때 평균 33.5만원이 나갔습니다. 이용 부서는 8개로, 특정 실·과에 치우치지 않고 두루 쓰였습니다.
동래구가 2025년 공개한 식당 결제 기록은 모두 795건, 여기에 이름을 올린 식당은 162곳입니다. 이 가운데 TOP10이 가져간 결제가 119건으로 전체의 15.0%를 차지합니다. 압도적인 독점은 없어도 상위권과 나머지 사이에 뚜렷한 선이 그어져 있습니다.
한 번 결제할 때 금액이 가장 큰 곳은 영남식육식당(33.5만원), 가장 작은 곳은 부산참치상회(18.6만원)입니다. TOP10 평균은 23.9만원으로 부산 전체 평균 27.1만원의 88% 수준입니다. 특별히 튀는 곳 없이 단가가 고르게 분포합니다.
메뉴 구성은 한식·백반 4곳, 고기·구이 2곳, 탕·국밥 1곳, 일식 1곳, 생선·해산물 1곳, 중식 1곳입니다. 한식·백반만 4곳으로 가장 많습니다.
TOP10의 3곳이 충렬대로237번길에 몰려 있습니다. 이 길만 걸어도 이 지역 업무추진비의 상당 부분을 지나가는 셈입니다. 1위 영남식육식당(28회)와 10위 동보성(6회)의 격차는 4.7배로, 1위의 독주가 뚜렷합니다. 이용 부서 수는 최대 16개에서 최소 4개까지 벌어져, 전 부서가 공유하는 집과 특정 부서만 찾는 집이 뒤섞여 있습니다.
동래구가 정보공개 제도에 따라 홈페이지에 공개한 2025년 부서별 업무추진비 집행내역을 모두 내려받아, 결제처 이름을 표기 차이(띄어쓰기·지점명·상호 변경)까지 맞춰 통합한 뒤 식당별로 세었습니다. 카페·편의점·마트·경조사비·숙박 등 식사가 아닌 지출은 제외했습니다.
※ 일부 부서는 한글·PDF로 공개되어 공개분 기준 집계
이 순위는 맛의 평가가 아니라 결제 횟수의 기록입니다. 광고를 받거나 대가를 받고 올린 식당은 한 곳도 없습니다. 폐업·휴업 여부가 반영되지 않을 수 있으니 방문 전 영업 여부를 확인해 주세요. 집계 방식은 데이터 집계 방법에 자세히 적어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