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공무원들이 2025년 업무추진비로 가장 자주 결제한 곳은 한우·고기 전문 하남미소였습니다. 한 해 36번 카드가 긁혔고 집행액은 3,900,300원, 한 번 결제할 때 평균 10.8만원이 나갔습니다.
하남시가 2025년 공개한 식당 결제 기록은 모두 3,792건, 여기에 이름을 올린 식당은 241곳입니다. 이 가운데 TOP10이 가져간 결제가 167건으로 전체의 4.4%를 차지합니다. 몇 곳에 몰리기보다 여러 식당으로 넓게 흩어진 편이어서, 1위라고 해도 압도적인 자리는 아닙니다.
한 번 결제할 때 금액이 가장 큰 곳은 고구려생삼겹살(28.2만원), 가장 작은 곳은 선비꼬마김밥 하남1호점(6.5만원)입니다. TOP10 평균은 14.8만원으로 경기 전체 평균 14.8만원의 101% 수준입니다. 상·하위 단가 차이가 4.3배에 달해, 큰 회식 자리와 실무진 식사가 한 목록 안에 섞여 있는 모습입니다.
메뉴 구성은 고기·구이 5곳, 기타 2곳, 한식·백반 1곳, 면·분식 1곳, 양식 1곳입니다. 고기·구이만 5곳으로 가장 많습니다. 고깃집이 5곳으로, 부서 회식이 순위를 밀어올린 전형적인 구성입니다.
위치는 대체로 흩어져 있고, 대청로에만 두 곳이 나란히 있습니다. 1위 하남미소(36회)와 10위 검단산흑염소(11회)의 격차는 3.3배로, 1위의 독주가 뚜렷합니다.
하남시가 정보공개 제도에 따라 홈페이지에 공개한 2025년 부서별 업무추진비 집행내역을 모두 내려받아, 결제처 이름을 표기 차이(띄어쓰기·지점명·상호 변경)까지 맞춰 통합한 뒤 식당별로 세었습니다. 카페·편의점·마트·경조사비·숙박 등 식사가 아닌 지출은 제외했습니다.
※ 하남시청은 신장동에 위치. 구도심(신장동)과 미사·위례 신도시 상권이 고루 분포.
이 순위는 맛의 평가가 아니라 결제 횟수의 기록입니다. 광고를 받거나 대가를 받고 올린 식당은 한 곳도 없습니다. 폐업·휴업 여부가 반영되지 않을 수 있으니 방문 전 영업 여부를 확인해 주세요. 집계 방식은 데이터 집계 방법에 자세히 적어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