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공무원들이 2025년 업무추진비로 가장 자주 결제한 곳은 카페 전문 가온누리였습니다. 한 해 72번 카드가 긁혔고 집행액은 2,014,100원, 한 번 결제할 때 평균 2.8만원이 나갔습니다. 이용 부서는 12개로, 특정 실·과에 치우치지 않고 두루 쓰였습니다.
시흥시가 2025년 공개한 식당 결제 기록은 모두 14,054건, 여기에 이름을 올린 식당은 12곳입니다. 이 가운데 TOP10이 가져간 결제가 465건으로 전체의 3.3%를 차지합니다. 몇 곳에 몰리기보다 여러 식당으로 넓게 흩어진 편이어서, 1위라고 해도 압도적인 자리는 아닙니다.
한 번 결제할 때 금액이 가장 큰 곳은 훈장골 시흥 은계점(21.1만원), 가장 작은 곳은 가온누리(2.8만원)입니다. TOP10 평균은 10.7만원으로 경기 전체 평균 14.8만원의 73% 수준입니다. 인근 지역과 비교하면 한 자리에 쓰는 돈이 적은 편입니다.
메뉴 구성은 고기·구이 3곳, 기타 2곳, 한식·백반 2곳, 생선·해산물 2곳, 탕·국밥 1곳입니다. 고기·구이만 3곳으로 가장 많습니다. 고깃집이 3곳으로, 부서 회식이 순위를 밀어올린 전형적인 구성입니다.
TOP10의 3곳이 시청로68번길에 몰려 있습니다. 이 길만 걸어도 이 지역 업무추진비의 상당 부분을 지나가는 셈입니다. 1위 가온누리(72회)와 10위 가온누리 시흥점(35회)는 2.1배 차이로, 선두는 확실하되 뒤가 아주 멀지는 않습니다.
시흥시가 정보공개 제도에 따라 홈페이지에 공개한 2025년 부서별 업무추진비 집행내역을 모두 내려받아, 결제처 이름을 표기 차이(띄어쓰기·지점명·상호 변경)까지 맞춰 통합한 뒤 식당별로 세었습니다. 카페·편의점·마트·경조사비·숙박 등 식사가 아닌 지출은 제외했습니다.
※ 일부 부서는 한글·PDF로 공개되어 공개분 기준 집계
이 순위는 맛의 평가가 아니라 결제 횟수의 기록입니다. 광고를 받거나 대가를 받고 올린 식당은 한 곳도 없습니다. 폐업·휴업 여부가 반영되지 않을 수 있으니 방문 전 영업 여부를 확인해 주세요. 집계 방식은 데이터 집계 방법에 자세히 적어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