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공무원들이 2025년 업무추진비로 가장 자주 결제한 곳은 한식 전문 정원가든이었습니다. 한 해 87번 카드가 긁혔고 집행액은 12,214,000원, 한 번 결제할 때 평균 14만원이 나갔습니다. 이용 부서가 63개에 이르는 만큼, 부서를 가리지 않고 손님이 오면 데려가는 집으로 보입니다.
연천군이 2025년 공개한 식당 결제 기록은 모두 5,357건, 여기에 이름을 올린 식당은 368곳입니다. 이 가운데 TOP10이 가져간 결제가 371건으로 전체의 6.9%를 차지합니다. 몇 곳에 몰리기보다 여러 식당으로 넓게 흩어진 편이어서, 1위라고 해도 압도적인 자리는 아닙니다.
한 번 결제할 때 금액이 가장 큰 곳은 신라가든(25만원), 가장 작은 곳은 보성대구탕집(10.8만원)입니다. TOP10 평균은 16.3만원으로 경기 전체 평균 14.8만원의 110% 수준입니다. 특별히 튀는 곳 없이 단가가 고르게 분포합니다.
메뉴 구성은 한식·백반 5곳, 일식 2곳, 고기·구이 2곳, 생선·해산물 1곳입니다. 한식·백반만 5곳으로 가장 많습니다. 절반 이상이 한식·백반집인, 특별할 것 없이 무난한 밥상 위주의 구성입니다.
TOP10은 특정 골목에 몰리지 않고 연천군 곳곳에 흩어져 있습니다. 부서마다 찾는 자리가 제각각이라는 뜻입니다. 1위 정원가든(87회)와 10위 오두막골식당(29회)의 격차는 3.0배로, 1위의 독주가 뚜렷합니다. 이용 부서 수는 최대 63개에서 최소 21개까지 벌어져, 전 부서가 공유하는 집과 특정 부서만 찾는 집이 뒤섞여 있습니다.
연천군가 정보공개 제도에 따라 홈페이지에 공개한 2025년 부서별 업무추진비 집행내역을 모두 내려받아, 결제처 이름을 표기 차이(띄어쓰기·지점명·상호 변경)까지 맞춰 통합한 뒤 식당별로 세었습니다. 카페·편의점·마트·경조사비·숙박 등 식사가 아닌 지출은 제외했습니다.
※ 일부 부서는 한글·PDF로 공개되어 공개분 기준 집계
이 순위는 맛의 평가가 아니라 결제 횟수의 기록입니다. 광고를 받거나 대가를 받고 올린 식당은 한 곳도 없습니다. 폐업·휴업 여부가 반영되지 않을 수 있으니 방문 전 영업 여부를 확인해 주세요. 집계 방식은 데이터 집계 방법에 자세히 적어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