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공무원들이 2025년 업무추진비로 가장 자주 결제한 곳은 한식 전문 김남희한우였습니다. 한 해 20번 카드가 긁혔고 집행액은 8,512,500원, 한 번 결제할 때 평균 42.6만원이 나갔습니다. 이용 부서는 8개로, 특정 실·과에 치우치지 않고 두루 쓰였습니다.
용인시가 2025년 공개한 식당 결제 기록은 모두 551건, 여기에 이름을 올린 식당은 551곳입니다. 이 가운데 TOP10이 가져간 결제가 100건으로 전체의 18.1%를 차지합니다. 식당 551곳 중 상위 열 곳, 즉 1.8%의 가게가 결제의 18.1%를 가져간 셈입니다. 갈 데가 어느 정도 정해져 있는 동네입니다.
한 번 결제할 때 금액이 가장 큰 곳은 진주옥냉면(100.8만원), 가장 작은 곳은 밥과함께라면 용인시(6.1만원)입니다. TOP10 평균은 32.6만원으로 경기 전체 평균 14.8만원의 221% 수준입니다. 같은 도내 다른 지역보다 한 자리에 쓰는 돈이 뚜렷하게 큽니다. 인원이 많이 모이는 저녁 자리 비중이 높다는 뜻으로 읽힙니다.
메뉴 구성은 한식·백반 3곳, 기타 3곳, 면·분식 2곳, 중식 1곳, 양식 1곳입니다. 한식·백반만 3곳으로 가장 많습니다.
TOP10은 특정 골목에 몰리지 않고 용인시 곳곳에 흩어져 있습니다. 부서마다 찾는 자리가 제각각이라는 뜻입니다. 1위 김남희한우(20회)와 10위 도미노피자 용인점(5회)의 격차는 4.0배로, 1위의 독주가 뚜렷합니다. 이용 부서 수는 최대 10개에서 최소 3개까지 벌어져, 전 부서가 공유하는 집과 특정 부서만 찾는 집이 뒤섞여 있습니다.
용인시가 정보공개 제도에 따라 홈페이지에 공개한 2025년 부서별 업무추진비 집행내역을 모두 내려받아, 결제처 이름을 표기 차이(띄어쓰기·지점명·상호 변경)까지 맞춰 통합한 뒤 식당별로 세었습니다. 카페·편의점·마트·경조사비·숙박 등 식사가 아닌 지출은 제외했습니다.
※ 일부 부서는 한글·PDF로 공개되어 공개분 기준 집계
이 순위는 맛의 평가가 아니라 결제 횟수의 기록입니다. 광고를 받거나 대가를 받고 올린 식당은 한 곳도 없습니다. 폐업·휴업 여부가 반영되지 않을 수 있으니 방문 전 영업 여부를 확인해 주세요. 집계 방식은 데이터 집계 방법에 자세히 적어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