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공무원들이 2025년 업무추진비로 가장 자주 결제한 곳은 카페 전문 빈티지204였습니다. 한 해 282번 카드가 긁혔고 집행액은 15,754,680원, 한 번 결제할 때 평균 5.6만원이 나갔습니다. 이용 부서는 12개로, 특정 실·과에 치우치지 않고 두루 쓰였습니다.
은평구가 2025년 공개한 식당 결제 기록은 모두 14,080건, 여기에 이름을 올린 식당은 12곳입니다. 이 가운데 TOP10이 가져간 결제가 1583건으로 전체의 11.2%를 차지합니다. 압도적인 독점은 없어도 상위권과 나머지 사이에 뚜렷한 선이 그어져 있습니다.
한 번 결제할 때 금액이 가장 큰 곳은 보리네생고깃간(14.3만원), 가장 작은 곳은 빈티지204(5.6만원)입니다. TOP10 평균은 10.8만원으로 서울 전체 평균 10.8만원의 99% 수준입니다. 특별히 튀는 곳 없이 단가가 고르게 분포합니다.
메뉴 구성은 고기·구이 4곳, 기타 3곳, 탕·국밥 2곳, 중식 1곳입니다. 고기·구이만 4곳으로 가장 많습니다. 고깃집이 4곳으로, 부서 회식이 순위를 밀어올린 전형적인 구성입니다.
TOP10의 6곳이 은평로에 몰려 있습니다. 이 길만 걸어도 이 지역 업무추진비의 상당 부분을 지나가는 셈입니다. 1위 빈티지204(282회)와 10위 담소(111회)는 2.5배 차이로, 선두는 확실하되 뒤가 아주 멀지는 않습니다.
은평구가 정보공개 제도에 따라 홈페이지에 공개한 2025년 부서별 업무추진비 집행내역을 모두 내려받아, 결제처 이름을 표기 차이(띄어쓰기·지점명·상호 변경)까지 맞춰 통합한 뒤 식당별로 세었습니다. 카페·편의점·마트·경조사비·숙박 등 식사가 아닌 지출은 제외했습니다.
※ 업무추진비 공개시스템 웹 표 전수 집계(2025)
이 순위는 맛의 평가가 아니라 결제 횟수의 기록입니다. 광고를 받거나 대가를 받고 올린 식당은 한 곳도 없습니다. 폐업·휴업 여부가 반영되지 않을 수 있으니 방문 전 영업 여부를 확인해 주세요. 집계 방식은 데이터 집계 방법에 자세히 적어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