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공무원들이 2025년 업무추진비로 가장 자주 결제한 곳은 생어거스틴 전문 생어거스틴 성내점이었습니다. 한 해 11번 카드가 긁혔고 집행액은 1,819,800원, 한 번 결제할 때 평균 16.5만원이 나갔습니다. 다만 이용 부서는 6개에 그쳐, 몇몇 부서가 반복해서 찾은 단골집에 가깝습니다.
강동구가 2025년 공개한 식당 결제 기록은 모두 520건, 여기에 이름을 올린 식당은 520곳입니다. 이 가운데 TOP10이 가져간 결제가 68건으로 전체의 13.1%를 차지합니다. 쏠림이 심한 편은 아니지만 상위권 식당이 꾸준히 반복 선택된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한 번 결제할 때 금액이 가장 큰 곳은 숯불갈비 화랑골(21.6만원), 가장 작은 곳은 토팡가(7만원)입니다. TOP10 평균은 14.8만원으로 서울 전체 평균 10.8만원의 136% 수준입니다. 같은 도내 다른 지역보다 한 자리에 쓰는 돈이 뚜렷하게 큽니다. 인원이 많이 모이는 저녁 자리 비중이 높다는 뜻으로 읽힙니다.
메뉴 구성은 기타 4곳, 고기·구이 2곳, 생선·해산물 1곳, 한식·백반 1곳, 면·분식 1곳, 중식 1곳입니다. 기타만 4곳으로 가장 많습니다.
위치는 대체로 흩어져 있고, 성안로3길에만 두 곳이 나란히 있습니다. 1위 생어거스틴 성내점(11회)와 10위 황제짬뽕(5회)는 2.2배 차이로, 선두는 확실하되 뒤가 아주 멀지는 않습니다. 이용 부서 수는 최대 7개에서 최소 2개까지 벌어져, 전 부서가 공유하는 집과 특정 부서만 찾는 집이 뒤섞여 있습니다.
강동구가 정보공개 제도에 따라 홈페이지에 공개한 2025년 부서별 업무추진비 집행내역을 모두 내려받아, 결제처 이름을 표기 차이(띄어쓰기·지점명·상호 변경)까지 맞춰 통합한 뒤 식당별로 세었습니다. 카페·편의점·마트·경조사비·숙박 등 식사가 아닌 지출은 제외했습니다.
※ 서울 강동구청은 성내동. 천호·성내·길동 등 구청 인근과 관내 식당이 분포. 자치구 데이터라 부서별 방문이 분산돼 상위 식당 방문 횟수는 시 지역보다 낮은 편입니다.
이 순위는 맛의 평가가 아니라 결제 횟수의 기록입니다. 광고를 받거나 대가를 받고 올린 식당은 한 곳도 없습니다. 폐업·휴업 여부가 반영되지 않을 수 있으니 방문 전 영업 여부를 확인해 주세요. 집계 방식은 데이터 집계 방법에 자세히 적어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