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공무원들이 2025년 업무추진비로 가장 자주 결제한 곳은 중국요리 전문 가문이었습니다. 한 해 62번 카드가 긁혔고 집행액은 9,068,170원, 한 번 결제할 때 평균 14.6만원이 나갔습니다. 이 집을 찾은 부서만 49개입니다. 한 과의 단골이 아니라 청사 전체가 공유하는 자리라는 뜻입니다.
강북구가 2025년 공개한 식당 결제 기록은 모두 9,970건, 여기에 이름을 올린 식당은 936곳입니다. 이 가운데 TOP10이 가져간 결제가 496건으로 전체의 5.0%를 차지합니다. 몇 곳에 몰리기보다 여러 식당으로 넓게 흩어진 편이어서, 1위라고 해도 압도적인 자리는 아닙니다.
한 번 결제할 때 금액이 가장 큰 곳은 섬진강식당(23.8만원), 가장 작은 곳은 칠복상회(4.1만원)입니다. TOP10 평균은 12.4만원으로 서울 전체 평균 10.8만원의 115% 수준입니다. 상·하위 단가 차이가 5.8배에 달해, 큰 회식 자리와 실무진 식사가 한 목록 안에 섞여 있는 모습입니다.
메뉴 구성은 기타 4곳, 생선·해산물 2곳, 중식 1곳, 면·분식 1곳, 고기·구이 1곳, 양식 1곳입니다. 기타만 4곳으로 가장 많습니다.
위치는 대체로 흩어져 있고, 노해로에만 두 곳이 나란히 있습니다. 1위 62회와 10위 42회의 차이가 크지 않아 상위권이 촘촘하게 붙어 있습니다.
강북구가 정보공개 제도에 따라 홈페이지에 공개한 2025년 부서별 업무추진비 집행내역을 모두 내려받아, 결제처 이름을 표기 차이(띄어쓰기·지점명·상호 변경)까지 맞춰 통합한 뒤 식당별로 세었습니다. 카페·편의점·마트·경조사비·숙박 등 식사가 아닌 지출은 제외했습니다.
※ 부서장 업무추진비 집행내역 공개분 기준 집계
이 순위는 맛의 평가가 아니라 결제 횟수의 기록입니다. 광고를 받거나 대가를 받고 올린 식당은 한 곳도 없습니다. 폐업·휴업 여부가 반영되지 않을 수 있으니 방문 전 영업 여부를 확인해 주세요. 집계 방식은 데이터 집계 방법에 자세히 적어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