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공무원들이 2025년 업무추진비로 가장 자주 결제한 곳은 중국요리 전문 난랑 서초점이었습니다. 한 해 29번 카드가 긁혔고 집행액은 5,077,700원, 한 번 결제할 때 평균 17.5만원이 나갔습니다.
서초구가 2025년 공개한 식당 결제 기록은 모두 1,730건입니다. 이 가운데 TOP10이 가져간 결제가 169건으로 전체의 9.8%를 차지합니다. 열 곳이 열 건 중 한 건 가까이를 가져가는, 적당히 단골이 정해진 구조입니다.
한 번 결제할 때 금액이 가장 큰 곳은 제제 양재점(20.3만원), 가장 작은 곳은 한신칼국수(2.4만원)입니다. TOP10 평균은 12.7만원으로 서울 전체 평균 10.8만원의 117% 수준입니다. 상·하위 단가 차이가 8.3배에 달해, 큰 회식 자리와 실무진 식사가 한 목록 안에 섞여 있는 모습입니다.
메뉴 구성은 한식·백반 4곳, 중식 2곳, 생선·해산물 1곳, 면·분식 1곳, 기타 1곳, 일식 1곳입니다. 한식·백반만 4곳으로 가장 많습니다.
위치는 대체로 흩어져 있고, 서운로에만 두 곳이 나란히 있습니다. 1위 난랑 서초점(29회)와 10위 제제 양재점(11회)는 2.6배 차이로, 선두는 확실하되 뒤가 아주 멀지는 않습니다.
서초구가 정보공개 제도에 따라 홈페이지에 공개한 2025년 부서별 업무추진비 집행내역을 모두 내려받아, 결제처 이름을 표기 차이(띄어쓰기·지점명·상호 변경)까지 맞춰 통합한 뒤 식당별로 세었습니다. 카페·편의점·마트·경조사비·숙박 등 식사가 아닌 지출은 제외했습니다.
※ 서초구청은 서초동. 서초동·양재동·반포동 등 관내 식당이 고루 분포.
이 순위는 맛의 평가가 아니라 결제 횟수의 기록입니다. 광고를 받거나 대가를 받고 올린 식당은 한 곳도 없습니다. 폐업·휴업 여부가 반영되지 않을 수 있으니 방문 전 영업 여부를 확인해 주세요. 집계 방식은 데이터 집계 방법에 자세히 적어두었습니다.